서울시에서 전국 최초로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 를 개소하여 무료로 지원해준다고 하니 지금부터 무료신청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생활은 아이들의 언어와 인지 발달에도 영향을 미쳤는데요, 이로 인해 언어, 인지
등 아이발달에 관심을 가지는 부모들이 늘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전국 최초로 우리아이 건강을 위해 도입 됐다고 하니 늦지 않게 확인하셔서 7월 부터 바로 신청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검사대상: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는 조기 개입을 통한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 적기인
18~30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어린이집 재원 아동과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는 가정양육 아동 모두 대상이 됩니다.
2. 운영시간: 주간(월~금 09~18시/토 10~17시), 야간(화, 목 18~20시) 단, 야간은 8시간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 맞벌이 부모를 위한 토요일 야간 운영
3. 위치: 동작구 대방동 스페이스살림 지상2층
4. 발달검사 예약: 서울보육포털 온라인 신청(7월이후 예약 페이지 오픈예정)
※ 정확한 검사 안내 공지는 추후 서울시보육포털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문의: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 02-3280-6311
추가사항으로 검사에 사용되는 검사도구를 우리아이에게 걱정 될 수 있는 문제가 있을텐데 걱정 하실 필요없이 소아정신과, 영유아 발달지연 심리치료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서울아이발달자문단'에서 연령별 발달단계 등을 고려해서 선정 했다고 합니다. 결과에 따라서 정상군, 경계군, 위험군으로 나눠 맞춤형 지원을 한다고 하니 걱정없이 상담 받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